경남도의원 후보
경남도의원 후보자 대담
봄꽃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이 하얀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.
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청보리밭에서 인부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파릇파릇 돋아난 청보리 새싹에 비료를 주고 있다.
3월16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일원에 홍매화 꽃이 만개하며 화사한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. 자료제공 :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
포근한 날씨를 보인 9일 경남 함양군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.
3월2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대피소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 한폭의 설경을 연출하였다.
25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변 한 들녘에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어린 흑두루미 한마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.
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(雨水)를 이틀 앞둔 1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서 봄 기운을 머금은 버들강아지가 활짝 펴 있다.
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‘우수(雨水)’를 사흘 앞둔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서 강한 찬바람을 이기며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가 활짝 피어 고개를 내밀고 있다.